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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겨워서 구역질인 난다" 장위안, 과거 한국인 공개 저격해 충격…"돈은 한국에서 벌면서"

민지영 2019-02-03 00:00:00

역겨워서 구역질인 난다 장위안, 과거 한국인 공개 저격해 충격…돈은 한국에서 벌면서
▲장위안의 언행이 과거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장위안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과거 장위안의 언행이 재조명 돼 눈길을 끈다.

과거 장위안은 자신의 SNS에 "중국은 조금도 작아질 수 없다"는 메시지와 함께 '남중국해'가 포함된 중국의 지도 사진을 게시한 바 있다. 이에 한 한국인 네티즌이 "돈은 한국에서 벌면서 왜 중화사상을 전하냐"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장위안은 해당 댓글을 캡처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대단하신 분이네"라고 발언, "더 이상 참기 싫다"고 언급했다. 이어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는 한국 누리꾼들의 여러 댓글들을 캡처해 게재하며 "역겨워서 구역질이 난다"는 멘트를 함께 업로드했다.

이에 많은 국내 누리꾼들은 "한국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면서 이는 참을 수 없는 언행이다", "한국에서 돈 벌면서 이게 무슨 경솔한 언행이냐"와 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팸타임스=민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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