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수차례 이사" 임원희+배정남이 선택한 '황학동 풍물시장' 위치는?…미운우리새끼 배정남, 황학동 풍물시장 방문 화제
2019-02-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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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공식 블로그 캡쳐 |
'미운우리새끼'에 배정남이 출연, 황학동 풍물시장 위치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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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정남 인스타그램 |
지난 2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배정남은 커피를 들고 허공을 바라보고 있고 '벨'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우새 본방사수해야지" "역시 모델은 다르다" "눈호강 장난아니네" "벨 너무 예쁘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3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생후 430개월 배정남의 일상이 펼쳐진다. 상남자 집 정남의 집의 공동품들의 출처는 바로 황학동 풍물시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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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공식 블로그 캡쳐 |
황학동 풍물시장은 지난해에도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 중인 배우 임원희가 방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황학동 풍물시장은 여러 차례 이사를 다녔다. 2004년 청계천 복원사업으로 인근 동대문운동장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2006년 DDP건립으로 현재 신설동 서울 풍물시장으로 옮겨갔다. 다양한 중고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인기다.
한편,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다양한 영화 작품에 배우로 출연하고 있으며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에 합류했다.
[팸타임스=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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