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캐슬(Sky 캐슬)' 조선생, 김주영하고 러브라인이라고?...김주영 곁을 끝까지 지킨 이유는?

'스카이 캐슬(Sky 캐슬)' 조선생, 김주영하고 러브라인이라고?...김주영 곁을 끝까지 지킨 이유는?

박종철 2019-02-03 00:00:00

▲조선생 역을 맡은 이현진(출처=Jtbc '스카이 캐슬(Sky 캐슬)'캡처)

화제의 드라마 Jtbc '스카이 캐슬(Sky 캐슬)'이 종영한 가운데 조선생(이현진 분)과 김주영(김서형 분)과의 관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일 Jtbc '스카이 캐슬(Sky 캐슬)'은 큰 인기를 누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결말이 다소 아쉽다는 평과 함께 조선생과 김주영의 과거가 잠깐 드러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방송에서 김주영이 혜나(김보라 분)의 죽음 사건으로 조선생에게 떠날 것을 요구했지만 조선생은 "대표님 아니었으면 마약에 취해 페어팩스 밤거리를 거닐었을 것"이란 대사를 해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1일 방송된 20화에서 김주영이 남편의 사고를 위해 차량을 조작하면서 조선생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리고 조선생과 김주영은 혜나 살인 공범으로 죗값을 함께 치렀다.

한편 김서형이 지난달 3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조선생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고 답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팸타임스= 박종철 기자]

박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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