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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배우 유혜리 (사진=ⓒ SBS 홈페이지) |
탤런트 겸 영화배우 유혜리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후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화제다.
배우 유혜리(본명 최수연)는 지난 1994년, 배우 이근희와 결혼 후 약 4년 만에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해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배우 유혜리의 아버지는 경찰관으로 매우 엄격했는데, 유혜리의 연예계 활동을 반대해 감금을 시키는가 하면, 딸에게 재떨이를 던지기도 했다고. 당시 유혜리는 자신의 상황을 두고 "나는 아버지의 첩이나 다름 없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첩보다도 더한 구속을 받았다"며 그런 아버지를 피해 이름까지 개명하고 활동을 이어온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팸타임스=민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