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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 출시되는 아이폰 신제품에는 후면 카메라 3대가 장착될거란 소식에 이어 2020년 아이폰에는 AR앱, 3D 후방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는 한편,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선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XR, XS, 맥스의 지속적인 판매 부진으로 애플 및 이동통신사는 이를 만회하기 위한 여러가지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네이버카페 슈퍼폰에서는 아이폰 선호도가 높은 20~30대들의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아이폰XR, XS, 맥스 최대 50%할인 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구형아이폰인 아이폰X는 20만원대, 아이폰7은 5만원대라는 출시 후 최저가격을 선보여 슈퍼폰 공동구매 게시판에는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전했다.
본 이벤트는 아이폰XS, MAX, XR 구매 시 가격할인대신 아이폰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에어팟'을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사은품은 가입유형 상관없이 지급된다. 아이폰XR의 인기 색상은 코랄, 블랙 순이며 XS는 골드, 그레이 순이다.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의 상한선이 붕괴되어 50%할인까지 지원되면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으며, 출고가 120만원에 육박하는 아이폰X 모델의 경우는 아이폰XS보다 가볍고 몇십만원 이상 저렴하여 더욱 인기몰이 중이다"며 "애플이 가격경쟁에 뛰어든 것은 정말 이례적인 일이다"고 전했다.
더불어 슈퍼폰 카페에서는 갤럭시S10 출시 전 사전예약 진행으로, 갤럭시탭부터 기어아이콘X, 공기계, 1년 요금 무료지원 등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아이폰XR, XS 반값할인 및 구형 아이폰X 파격할인 재고정리 행사는 '슈퍼폰' 네이버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