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최대의 섬 제주도. 제주도는 한겨울에도 따뜻한 온도로 좋은 여행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나 볼 수 있는 푸른 바다와 야자수를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관광지다.

특히, 제주공항에서 약 20km 떨어져 있는 함덕해수욕장은 각종 축제와 매주 일요일 열리는 플리마켓이 유명한 곳으로 이미 각종 SNS로 소개되고 있는 제주도 핫플레이스다.

제주도는 자연경관과 더불어 특색 있는 제주도만의 특산 요리가 유명하다. 제주도는 자연경관을 즐기는 것과 동시에 제주도의 이색적인 먹거리를 맛보는 재미가 있는 여행지다.

고기국수,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국밥과 제철 맞은 해산물 등 수많은 제주 특산 요리를 맛볼 수 있지만, 제주도는 바다로 둘러 쌓여있는 섬인 만큼 싱싱한 해산물은 꼭 맛봐야 할 것 중 하나다.

이중에서도 함덕해수욕장, 제주 대명리조트에서 1분거리에 요즘 같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해물탕과 해물찜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제주대명리조트맛집 '황금고팡'이다. 황금고팡에서는 싱싱한 해산물을 이용한 해물탕과 해물찜을 비롯, 다양한 제주향토음식을 만나볼 수 있다.

'황금고팡'의 '고팡'은 '곡식과 식품을 보관하는 곳'이라는 제주 방언인 '고팡'에서 착안됐으며, 곡식과 식품을 꺼내 밥상을 준비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담아 정성 가득한 음식을 손님에게 대접하고자 붙인 이름이다. 특히, '황금고팡'은 제주도에서 잡은 자연산만으로 손님상에 내놓고 있어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싱싱한 해산물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제주 돌문어와 활전복을 비롯 신선한 해물이 어루어진 해물탕이 주 메뉴다. 또한 '해물찜'과 '통문어찜'은 '황금고팡'의 특색 있는 메뉴로, 관광객뿐만 아니라 제주도민에게도 알려진 맛집이기도 하다. 화학 조미료가 아닌 20여가지 다양한 재료들로 직접 양념을 만들어 차별화를 선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 대명리조트 맛집인 '황금고팡'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표번호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