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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로 꼽힌 경기도 가평여행에 가볼 만한 곳 아침고요수목원은 관광객뿐 아니라 가까운 주말 나들이를 나온 사람들도 반드시 들려보는 장소 중 하나이다. 도심이 질린 20대들 사이에서는 소문난 데이트명소이다.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설 연휴를 맞이하여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수목원내 '시가 있는 산책로'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어릴 적 문방구에서 50원, 100원으로 뽑던 추억의 종이 뽑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적힌 등수에 따라서 에어프라이어, 수목원 VIP 티켓, 추억의 과자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된다.
이렇게 새해 설 명절을 맞아 수목원 나들이를 즐겼다면 명절에 어울리는, 건강과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는 가평 맛집 '채원'에 들려보는 것도 좋다.
모든 메뉴는 자연에서 나고 자란 식재료만을 엄격한 품질 검수를 통해 사용하고 천연조미료로 맛을 내는 '채원'은 가평에 방문하면 꼭 들러야 할 지역 맛집 중 하나로 꼽힌다.
건강과 맛, 두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고 있는 '채원'의 주 메뉴는 잣두부전골, 직접 뽑은 비빔/물 막국수, 고소하면서 식감이 좋은 편육과 얇게 부쳐 감칠맛이 나는 메밀전이 있다. 그 외에도 잣 모두부, 잣 두부 만두전골 등 토속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데, 인원 수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A세트부터 D세트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있다.
기본찬으로 깻잎, 고추장아찌, 순두부, 푸른나물무침, 열무김치, 도라지무침, 말린나물무침 등이 나오는데 기본찬은 모두 가평 한정식 맛집 '채원' 사장님이 직접 만들어 한 상에 정성을 더했다.
'채원'은 평소 토속음식이나 건강음식을 잘 먹지 않는 이들이 방문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도심에서는 맛보기 어려운 다양한 토속음식을 제공하고 있는 채원은 잣요리경연대회 수상 경력이 있어 토속음식에 대한 특별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기 마련이다. 설 연휴 가평 가볼만한 곳으로 나들이를 떠났다면 '채원'에 들러 건강하고 맛 좋은 토속음식으로 배를 채워보는 것도 좋다.
가평 막국수 맛집 '채원' 관계자는 "가정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하고 건강한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남녀노소 어른아이 할 것 없이 토속음식에 대한 편견 없이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토속음식에 대한 맛과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관계자는 "식사 후 영수증을 가지고 칠오카페를 방문하면 아메리카노를 50% 할인 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고 전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