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안현모(사진=ⓒ라이머 인스타그램) |
지난 2017년 결혼한 라이머, 안현모 부부는 1세대 래퍼와 얼짱 기자의 만남으로 결혼식부터 눈길을 끌었다.
7살 나이 차이로 알려지 두 사람은 예능을 통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으며 특히 하나부터 열까지 남편에게 양보하는 안현모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차가운 이미지와 달리 남편에게 애교 있는 말투로 사랑을 표현하는 안현모.
무뚝뚝한 듯 하지만 누구보다 아내를 위해 노력하는 라이머.
두 사람의 조합은 연일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며 새벽에 야식을 즐겨 먹는 남다른 일상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팸타임스=주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