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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슬라임 카페 펀펀, 안심할 수 있는 슬라임으로 호평

이경영 2019-02-01 00:00:00

홍대 슬라임 카페 펀펀, 안심할 수 있는 슬라임으로 호평

최근 국가기술표준원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완제품 슬라임 19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총 76개에서 유해 물질이 나왔다. 슬라임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되어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 이는 저가형 중국산 슬라임 액체괴물로, 문방구에서 판매되었던 것들이라고도 알려졌다.

이로 인해 우려가 높은 가운데 홍대 슬라임카페 "홍대 펀펀 슬라임카페"가 KC 인증 된 물품으로 안전한 슬라임을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홍대 펀펀 슬라임 카페는 "특히나 슬라임은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놀이감으로써 가습기 살균제성분이나 방부제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안전한 슬라임을 사용해야 한다. 어린 아이들이 새로운 콘텐츠를 자리 잡아가는 상황에 유해물질 없는 안전하게 슬라임을 만들고 놀이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홍대 슬라임 카페 펀펀, 안심할 수 있는 슬라임으로 호평

홍대 펀펀 슬라임 카페 관계자에 따르면 아무리 유해 물질 없는 슬라임이라도 놀이 직후에는 손을 꼭 깨끗하게 씻어야 하고,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10일 이내로 가지고 논 후 말려서 쓰레기로 버려야 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안전성을 바탕으로 "홍대 펀펀슬라임 카페"는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는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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