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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끼 인스타그램) |
래퍼 도끼(나이 30세)가 '킬빌'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와는 정 반대의 모습을 보이는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에 포착됐다.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 자리세요"라는 글과 함께 도끼의 침실을 차지한 OO을 찍었다. 도끼의 침실을 독차지한 것은 도끼의 반려견 '루뻬'였다.
도끼는 반려견 4마리와 변려묘 2마리를 기르면서 집에서는 영락 없는 '집사'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도끼는 반겨련 루페에게 뽀뽀 세례를 하는 등 반려견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도끼 팬들의 반응도 뜨겁게 전달됐다.
한편 도끼(나이 30세)는 지난 31일 첫방송한 MBC 예능 '킬빌'에서 "걱정은 작은 키 뿐이다"라며 경연과 빌보드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14년간 힙합만 해온 도끼의 실력이 드러날지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도끼의 '킬빌' 출연에 누리꾼들은 "도끼 실력자라 너무 좋음", "역시 도끼다 영킹영보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도끼의 활약을 응원했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