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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에 출연중인 율희(사진=ⓒ율희인스타그램) |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인 최민환, 율희 부부가 화제다.
과거 율희는 아들 재율 인스타그램에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이 수수한 민낯으로 재율이와 나란히 누워있는 엄마 율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와 사랑스러운 표정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율희, 최민환 부부는 지난해 6월 아들 재율 군 출산에 이어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지난 2014년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한 율희는 3년 뒤인 2017년 탈퇴한 바 있다. 남편 최민환은 밴드 'FT아일랜드' 멤버로 현재 왕성하게 활동중에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올해 나이 23세인 엄마 율희가 아들 짱이를 향한 열정적인 교육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율희는 짱이의 이유식도 직접 만들고 90만원짜리 위인전집까지 주문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관심을 받았다.
1997년생인 율희의 올해 나이는 23세로, 28세인 최민환과는 5살 나이차이가 난다. 남편 최민환은 현재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팸타임스=김서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