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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에 출연한 로꼬 그레이 쌈디(사진=ⓒ로꼬인스타그램) |
쌈디 로꼬 그레이의 훈훈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1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에서는 사이먼 도미닉, 로꼬, 그레이, 코드 쿤스트가 출연해 진짜 싱어 찾기에 나섰다.
이날 네 사람은 '너목보' 애청자임에도 미스터리 싱어들의 정체가 밝혀질 때마다 "몰래카메라 아니냐"며 멘붕에 빠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로꼬는 오는 7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그레이와는 홍익대 힙합 동아리에서 만난 동기로 두 사람은 3살 나이차이가 난다.
로꼬는 최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차' 포함 지금까지 받은 저작권료로 어머니께 외제차와 성수동 아파트를 매매로 선물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쌈디는 두 사람의 AOMG 전대표로, 현재 회사 주식을 조금 남겨두고 사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팸타임스=김서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