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매장(출처=ⓒGetty Images Bank)

스타벅스 메뉴에는 티 종류에서부터 스타벅스 라떼·돌체라떼·프라푸치노·딸기크림프라푸치노 등 다양한 종류들이 있다. 많은 음료 종류 탓에 스타벅스 별 쿠폰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스타벅스 제일 비싼 음료' 또는 '스타벅스 가장 비싼 음료' 등 스타벅스 무료 음료 추천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스타벅스 메뉴·스타벅스 메뉴 가격부터 스타벅스 음료 추천과 스타벅스 샌드위치 추천 리스트, 별 적립방법까지 알아보자.

▲스타벅스 '돌체라떼'(출처=ⓒ스타벅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스타벅스 음료, '돌체라떼'·'자바칩 프라푸치노' 추천

지난 13년에 출시된 스타벅스 돌체라떼는 연유를 베이스로 한 라떼로 '연유라떼'의 한 종류이다. 적당히 쌉싸름한 커피 맛과 부드럽고 묵직한 맛이 특징이다. 아이스 돌체라떼를 마시면 아랫배가 부글거리면서 변비가 해결된다고 해서 '변비라떼'로 통하기도 한다. 돌체라떼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5천6백 원이다.

스타벅스 자바칩 프라푸치노는 커피 프라푸치노에 초콜릿과 초콜릿 칩을 통째로 갈아 넣은 음료로, 휘핑크림까지 올라가 당 떨어질 때 마시기 좋은 스타벅스 메뉴이다. 라이트 프라푸치노 시럽으로 변경하면 칼로리를 줄일 수 있으며, 자바칩을 모두 갈거나 반만 갈아 초콜릿을 씹어 먹는 등 취향에 따라 커스텀 변경이 가능하다. 자바칩 프라푸치노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6천1백 원이다.

이 외에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라떼·딸기 요거트 프라푸치노·블렌디드는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아메리카노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4천1백 원이며, 뜨거운 음료 경우 숏 사이즈도 주문이 가능하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숏 가격은 3천 6백원이다. 스타벅스 라떼 종류는 저지방 우유·무지방 우유·일반 우유·두유 등으로 커스텀 변경이 가능하여 취향 별로 즐길 수 있다. 일반 스타벅스 매장과 차별화된 스타벅스 리저즈 매장에서 제공하는 메뉴도 별미다.

▲스타벅스 '포크커틀릿 샌드위치'(출처=ⓒ스타벅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스타벅스 샌드위치, '포크커틀릿 샌드위치' 추천

지난 1월 2일 스타벅스가 2019년 신메뉴로, 포크커틀릿 샌드위치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식빵 사이에 돈가스 커틀릿이 들어간 샌드위치다. 샌드위치의 핵심 돈가스는 9겹으로 고기가 겹겹이 쌓여 있어 씹는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빵에는 새콤달콤한 소스가 발라져 있어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커틀릿을 잡아준다. 포크커틀릿 샌드위치 칼로리는 555kal로, 한끼대용 스벅추천메뉴로 제격이다. 스타벅스 포크커틀릿 샌드위치의 가격은 5천9백 원이다.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등급 및 혜택(출처=ⓒ스타벅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스타벅스 별 적립방법은?

스타벅스에서 스타벅스 카드로 음료를 주문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별이 적립되는데, 결제 시 유효한 구매영수증 1개당 별 1개가 적립된다. 단, 스타벅스 카드로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하면 별이 1개, 아메리카노 3잔을 주문하면 별이 2개 적립된다. 결제금액이 1만 원 이상 2만 미만일 경우에는 방문별 1개와 이벤트별 1개로 총 2개의 별을 적립해주기 떄문이다.

3분 이내에 두 잔의 음료를 각각 결제하면 별이 1개밖에 적립되지 않는 반면, 3분의 간격을 두고 음료를 각각 결제하면 별이 2개 적립된다. 이는 스타벅스 결제 시스템과 관련된 문제인데, 이에 대해 스타벅스 관계자는 "3분 간격을 두고 음료를 주문하는 이들이 있다"면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별 적립 서비스를 운영하는 거라서 꼼수라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타벅스 카드를 등록하면 웰컴레벨, 별 5개를 적립하면 그린레벨, 별 12개를 추가 적립하면 골드레벨이 된다. 1년 이내에 별 30개를 추가로 모으면 골드레벨은 유지된다.

[팸타임스=권보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