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이필모♥서수연, 2월 9일 결혼식 혼전임식 아니야…13살 나이차이 극복! 청담동 레스토랑 집안, 직업 어떻길래

김서은 2019-02-01 00:00:00

'연애의맛' 이필모♥서수연(사진=ⓒ서수연인스타그램)

서수연 이필모 커플이 내달 9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예비 부부가 웨딩화보 촬영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필모는 서수연에게 "예쁘다"를 연발하며 사랑꾼 면모를 물씬 드러냈다.

서수연은 올해 나이 32세로, 이필모와는 13살 나이차이가 난다. 국민대학교 강의는 물론 친오빠와 청담동에 위치한 '아티초크0125' 레스토랑을 운영중에 있기도 하다.

두 사람은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혼전임신 의혹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현재 이필모 서수연을 비롯해 김정훈 김진아, 구준엽 이필모, 김종민 황미나, 고주원 김보미, 정영주 김성원이 출연 중에 있다.

[팸타임스=김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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