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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연애의 맛') |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이 김보미를 찾아 가기 위해 사진 한 장만 달랑 들고 간 이야기가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TV조선 목요일 예능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은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김보미를 보기 위해 사진 한 장만 들고 부산으로 향했다. 부산 서면에서 고주원과 김보미는 길거리에서 마치 우연처럼 만났다. 김보미는 깜짝 놀라며 "부산에서 보니 더 반갑다"고 말했다.
한편 '연애의 맛'에 출연한 서수연, 김진아, 황미나, 김성원, 오지혜와 달리 김보미는 나이와 직업, 학교, 인스타그램 등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연애의 맛' 고주원의 나이가 39살인 것으로 봤을 때 김보미와 10살 나이차이가 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다.
한편 '연애의 맛' 김보미의 나이와 직업 등 사생활 부분이 포탈 사이트에 오르내리자 불편하다는 의견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김보미 직업이 실시간에 오를 정도인가 사생활인데 너무 그러는 듯", "연애의 맛 김보미 직업이 왜 실검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보미에 대한 지나친 관심에 걱정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과 김보미가 두 번째 만남을 가진 가운데 앞으로 이들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모든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