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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최민수(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
보복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최민수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시청자들분들께 죄송하다"며 경찰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약속한 최민수는 본인의 억울한 부분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사건 당시 여의도 한 도로에서 운전하던 최민수는 앞차량이 진로를 방해해 동승자가 음료를 쏟을 정도로 놀랐고 차량이 쓸린 느낌이 들어 앞차량이 약 2초간 정지 후 출발한 것을보고 따라붙었다고 설명했다.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은 최민수의 보복운전으로 인해 차량 수리비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양 측의 주장이 엇갈린 가운데 진실공방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팸타임스=주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