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욕설까지? 유사강간 bj 남친, 딸 엄마의 문자 메세지에도 "내 딸이 니같은 XX면"

본인이 욕설까지? 유사강간 bj 남친, 딸 엄마의 문자 메세지에도 "내 딸이 니같은 XX면"

주수영 2019-02-01 00:00:00

▲데이트폭력 피해가 방송에 공개됐다(사진=ⓒKBS joy 코인법률방2 캡처)

최근 한 방송에서 데이트폭력 피해를 겪은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아프리카BJ 남친으로부터 변태적인 행위와 폭행까지 당한 그녀는 스팀다리미로 몸에 화상을 입었을 뿐 아니라 허벅지, 엉덩이 등 상습적인 폭행을 당해왔다.

유사강간 피해까지 고백한 딸에 어머니는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고 직접 남자친구에게 연락했으나 돌아오는 것은 적반하장 태도에 불과했다.
또 BJ가 자신이 진행하는 방송에서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꽃뱀' 등 자극적인 멘트로 조롱했고 경찰에 거짓말탐지기 조사까지 받았지만 심신미약 판정을 받아 좌절했다고 전했다.

[팸타임스=주수영 기자]

주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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