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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맛집 '보광호', 강화도 바다 바람 만끽하는 해안도로 여행코스 중 가볍게 들리기 좋은 횟집

권지혜 2019-01-31 00:00:00

강화도 맛집 '보광호', 강화도 바다 바람 만끽하는 해안도로 여행코스 중 가볍게 들리기 좋은 횟집

긴 연휴를 목전에 앞두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바다 바람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의 흥취를 돋울 수 있는 여행지를 물색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다만 연휴에 긴 시간을 쓰지 못 하는 사람들의 경우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수도권 근교 여행지를 선호하곤 하는데, 지방 여행지의 경우 각종 관광명소는 풍부하지만 ktx나 비행기를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닿을 수 있는 인천 강화도 여행을 찾는 이들이 많다.

인천 강화도는 속이 뻥 뚫리는 바다를 낀 여행지이자 마니산, 전등사, 초지진, 보문사 등 자연의 운치와 힐링할 수 있는 테마를 갖춘 명소가 많아 여행객들의 소확행 실현에 도움을 주고 있는 곳이다.

귓전을 가득 메우는 파도소리에 여행의 감흥이 고조되는 시간을 만끽하고자 한다면, 강화도 가볼만한곳이자 강화도여행코스로 알려진 강화도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통해 겨울 여행의 가치를 느껴보는 것이 좋다.

겨울 바다의 운치 가득한 바다를 끼고 달리는 해안도로 코스를 통해 여유와 쉼을 느끼고자 한다면 강화도 횟집과 카페 등에 들려 힐링하는 것도 좋다.

전등사맛집 '보광호'는 인천 강화도 명소 마니산, 전등사,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 등에서 가까운 강화도가볼만한곳으로 제철 해산물을 가성비 높은 가격에 골고루 즐길 수 있는 명소다.

마니산맛집 보광호는 봄에는 쭈꾸미, 가을은 꽃게, 새우 등 철마다 다른 계절 메뉴 구성으로 고급스러운 외식공간과 단체모임 식사 코스로도 조명되고 있다.

통유리 전망으로 외식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인테리어가 잘 갖춰져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선호되고 있는 곳이다.

겨울에 맛보면 별미가 되는 제철활어회는 식감이 쫄깃쫄깃하고 회를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해 양배추 콩가루 무침 등을 곁들어 먹을 수 있는 스끼다시도 제공돼 남녀불문하고 취향에 걸맞는 식사를 할 수 있다.

강화도가볼만한곳 '보광호' 관계자는 "세트메뉴를 필두로 제철 활어회, 스끼다시를 종류별로 맛볼 수 있는 선택메뉴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구성돼 있어 여행객들의 방문이 높아지고 있는 곳이다"고 전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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