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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론 결혼식에 '낸시랭'이 왜? 결혼식장에서 '찰칵' 이혼발표 후 근황은? 남편 또 불구속?

박혜지 2019-01-31 00:00:00

이사강-론 결혼식에 '낸시랭'이 왜? 결혼식장에서 '찰칵' 이혼발표 후 근황은? 남편 또 불구속?
(사진=ⓒ낸시랭 인스타그램)

지난 1월 27일 결혼식을 올린 이사강(나이 40세)과 빅플로 론(나이 29세) 부부는 낸시랭이 이어준 것이라고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로붙 화제가 되고 있다.

낸시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사강과 론의 결혼식에 참석한 자신의 모습을 올리며 글에는 "지난 3월 내 생일파티 때 사강이랑 병화를 내가 소개시켜주고 둘 다 레드카펫 하게 해주며 예쁘게 연결했다"고 적었다. 낸시랭이 이사강과 론의 오작교라는 것이다.

낸시랭은 2017년 2월 결혼한 남편 왕진진과 이혼소송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낸시랭은 남편 없이 고양이와 함께 하는 일상을 보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낸시랭 남편 왕진진은 사기 및 횡령 혐의로 징역 5년을 구형받았으나 또 다시 서초구에 위치한 불법업소에서 직원과의 언쟁으로 불구속 입건된 것으로 확인된다.

낸시랭이 이사강과 론을 이어줬다는 사실에 네티즌들은 "이사강은 낸시랭에 대한 언급이 없네 낸시랭은 자지가 맺어줬다고 하던데", " 잘 맞춰 사시길", "행복해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사강-론 결혼식에 '낸시랭'이 왜? 결혼식장에서 '찰칵' 이혼발표 후 근황은? 남편 또 불구속?
(사진=ⓒ이사강 인스타그램)

한편 이사강은 론과 결혼한 이후 집안과 나이, 학력까지 이사강의 모든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핫한 셀럽으로 떠올랐다. 이사강의 직업은 뮤직비디오 감독이며, 쟈니스브로스에 소속돼 SNH48, 백퍼센트 등의 가수의 뮤직비디오 제작에 힘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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