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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엔터테인먼트 믿을 만한 곳인가? 부족한 정보에 팬들 불안 일부 "mmo 이름만 바꾼 곳" 불평도 잇따라

김현식 2019-01-31 00:00:00

lm엔터테인먼트 믿을 만한 곳인가? 부족한 정보에 팬들 불안 일부 mmo 이름만 바꾼 곳 불평도 잇따라
▲(사진=ⓒ강다니엘sns)

워너원 멤버들이 홀로서기에 박차를 가한다.

박우진과 이대휘는 함께 음원을 냈고, 하성운도 신곡 발표했다. 김재환은 개인연습생에서 벗어나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김재환이 선택한 곳은 스윙엔터테인먼트로 워너원의 소속사에 있던 신동길 본부장이 독립해 설립한 곳으로 알려졌다.

강다니엘도 소속사 이전을 밝혔다. MMO와 계약 기간이 만료돼 lm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계약을 맺은 것. 같은 소속사인 윤지성도 함께 한다. lm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다니엘과 윤지성을 위한 회사"라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짐반 팬들은 반응은 갸우뚱이다. 한 누리꾼은 l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정보가 너무 부족하다며 불안해 했고, 일부는 "강다니엘을 제대로 지원해 주지 않았던 mmo가 이름만 바꾼 것 아니냐"며 "뭘 지원하겠다는 건지 모르겠다"고 불평을 터트렸다.

[팸타임스=김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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