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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 민서(사진=ⓒ폴킴인스타그램) |
가수 폴킴이 화제다.
지난 29일 폴킴은 "노래 나오기 딱 2cm 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가수 민서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나이 32세인 폴킴은 지난 2013년 2LSON 뮤직 컴퍼니의 '썸남썸녀'를 시작으로 첫 싱글 '커피 한잔 할래요'를 발표했다. 이후 '모든 날 모든 순간', '너를 만나', '초록빛' 등 내놓는 곡마다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음원강자로 떠올랐다.
일본 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던 중 가수가 되고 싶어 한국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폴킴은 "어머니는 바이올린 전공이며 그룹 티티마 소이 누나가 내 사촌이다. 소이의 언니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해이"라고 집안 내력을 소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팸타임스=김서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