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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법] 기억력 상실·일상생활이 힘든 알츠하이머 증상은? 기억력좋아지는법 알아보자

고이랑 2019-01-31 00:00:00

알츠하이머 병의 가장 일반적 징후 가운데 하나는 기억 상실, 특히 최근 알게 된 정보를 잊는 것이다. 다른 징후로는 중요한 날짜 또는 행사 잊어버리기, 같은 정보를 자꾸 묻기, 스스로 처리하던 일들을 기억 보조 도구 또는 가족에게 의존하는 것까지 포함된다. 이렇게 일상생활을 망가뜨리는 알츠하이머 증상을 미리 알아보고 증상이 나타나기 전 예방할 수 있는 치매 예방법 및 기억력좋아지는방법을 알아보자.

[치매 예방법] 기억력 상실·일상생활이 힘든 알츠하이머 증상은? 기억력좋아지는법 알아보자
▲알츠하이머는 무엇이고 증상은 어떻게 될까.(사진=ⓒGetty Images Bank)

알츠하이머 증상

알츠하이머 증상은 △일상 생활을 방해하는 기억력 상실 △계획 또는 문제 해결에서의 어려움 △가정, 직장 또는 여가 시간에 하던 익숙한 일에 어려움을 겪음 △시간 또는 장소 혼동 △시각적 이미지와 공간 관계를 이해하기 어려움 △말하기 또는 쓰기에서 단어사용과 관련해서 새로운 문제의 등장 △물건을 제자리에 두지 않고 지난 단계들을 되돌아가는 능력 상실 △판단력 감소 또는 미흡 △직장 또는 사회 활동에서 물러나기 △기분 및 성격의 변화 등으로 나타난다.

[치매 예방법] 기억력 상실·일상생활이 힘든 알츠하이머 증상은? 기억력좋아지는법 알아보자
치매 예방법 으로 좋은 신선한 과일 및 채소를 섭취하자.(사진=ⓒGetty Images Bank)

치매 예방법 '3·3·3'

보건복지부는 국민들이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예방수칙을 알아보자. '치매예방수칙 3·3·3' 과 '치매예방운동법'이 있는데 먼저 예방수칙 3·3·3을 보면 3가지 수칙을 권하고, 3가지는 금지했으며, 3가지를 꼭 실천하도록 권고했다. 3가지 수칙은 운동, 식사, 독서로 운동은 일주일에 3번 이상은 걷기 운동을 할 것을 권고했다. 계단 걷기도 도움이 되는데 5층 이하는 계단을 이용하고 ,평소 버스 한 정거장 정도는 미리 내려서 걷는 것도 좋다. 나머지 두 가지 수칙은 생선과 채소를 골고루 챙겨먹는 식사법과 틈날 때마다 책이나 신문을 읽는 독서를 권장했다.

또 흡연, 뇌손상, 음주다. 담배는 아예 피우지도 말아야 하고 혹시 흡연자라면 당장 끊어야 한다. 더불어 가족들과의 잦은 대화 등 소통, 치매 조기 검진,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다. 치매 조기검진의 경우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다. 치매예방운동의 경우 얼굴 근육 운동이나 맨손체조 등으로 구성돼 있어 평소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치매 예방법] 기억력 상실·일상생활이 힘든 알츠하이머 증상은? 기억력좋아지는법 알아보자
[치매 예방법] 기억력 상실·일상생활이 힘든 알츠하이머 증상은? 기억력좋아지는법 알아보자
▲알츠하이머 증상이 나타나기전 기억력 좋아지는법을 미리 알아두자.(사진=ⓒGetty Images Bank)

기억력좋아지는법

기억력을 높이고 두뇌를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건강한 신체가 필요하다. 청소년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필수 비타민을 소개한다. 셀레늄과 비타민 E : 청소년의 여드름을 없애고 염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비타민 B12(리보플라빈)은 적혈구 생산을 지원하며 신경 세포가 적절하게 기능하게 한다. 비타민 C와 D는 뼈 건강을 개선하고 연골 발달을 돕는다. 비타민 B16은여드름을 예방하고 설탕을 먹고 싶은 갈망을 저하시킨다. 갑작스러운 기분 변화를 막는다. 비타민 A는 신체의 건강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팸타임스=고이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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