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게으른 나라" 몰타 후기보니…날씨·여행·위치·항공권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게으른 나라" 몰타 후기보니…날씨·여행·위치·항공권은?

박주연 2019-01-31 00:00:00

(▲몰타ⓒGetty Images Bank)

지중해의 작은 섬 `몰타(Malta)`가 화제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으로부터 100km 아래 위치하고 있는 몰타는 1964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나라다.
몰타의 크기는 제주도 면적의 1/6 정도이며 45만 명 정도의 인구가 살고 있다. 몰타는 수도인 발레타가 있는 제일 큰 섬 몰타섬과 고조섬 그리고 코미노 섬 세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몰타 수도 발레타는 중세적인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으며 몰타 날씨는 1년 중 300일 이상 화창하며 쾌적한 지중해성기후로 여름은 고온·건조하고, 겨울은 온난·습윤하다.

한편, 지난해에는 방탄소년단의 몰타 여행기를 담은 당탄소년단 본 보야지 시즌 3가 공개된 바 있다.

[팸타임스=박주연 기자]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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