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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안 좋아도 요식업은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편이었다. 먹는 건 필수적이기 때문에 경기가 안 좋다 해도 요식업만큼은 크게 타격을 받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오랜 경기불황에 최저임금이 오르고, 주52시간 근무제, 외식 및 회식 감소로 요식업계가 많이 어려워졌다.
이 같은 요인으로 외식창업 시장도 침체되어 있으며, 예비창업자들이 요즘뜨는 사업아이템을 찾아보며 비외식업종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아무래도 음식점의 경우 식재료, 인건비, 임대료 등 고정비가 많이 나가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1인창업, 무인시스템을 갖춘 뜨는 창업아이템을 알아보는 사람이 많으며, 스터디카페를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뜨는프랜차이즈로 알려진 '플랜트스터디카페'는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인건비가 절약되고, 임대료와 관리비 정도만 들어가 새로운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이 많다.
업체 관계자는 "유망창업아이템을 알아본다면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아이템인지 확인해야 하고, 월 고정비와 확보 기간, 순수익 등을 자세히 알아야 한다. 본사에서는 점주들의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무인시스템의 장점을 살려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실제로 투잡으로 운영하는 점주도 많아 혼자서도 충분히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고 전했다.
뜨는프렌차이즈 플랜트스터디카페는 학습공간에 아름다움을 더한 브랜드로, 전체 인테리어 및 책상 배치, 가구 디자인, 편의성, 학습 분위기 조성 등 여러 부분에 신경을 썼다. 또한 본사에서 직접 입지 선정 및 매장 평수, 운영 방침 등에 대한 조언을 해주고 있고 마케팅 등 여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어 가맹점주의 부담이 적다.
또한 자체적으로 무인시스템을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 초과자 관리 및 매장 내 분위기 관리, 불편사항 해소 등 전반적인 부분을 안심하고 관리할 수 있다. 현재도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