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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부라더'는 가보도 팔아먹는 형과 집안도 팔아먹는 동생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마동석(석봉 역), 이동휘(주봉 역), 이하늬(오로라 역) 등이 출연한 부라더는 두 형제의 인생에 끼어든 여성이 엄청난 비밀을 알려주게 되고 이후 벌어지는 일들을 코믹하게 표현했다.
한편, 주연 배우 마동석은 올해 나이 48세로 알려져 있으며 과거 피트니스 코치로 활동했다.
영화 '성난황소', '동네사람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은 그는 터프한 외모와 반전의 이미지로 '마블리'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마동석은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 '캐빈 랜들맨' 개인 웨이트트레이너, 대한팔씨름연맹 KAF 이사 등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
[팸타임스=주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