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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주원(출처=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
최근 예능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고주원은 소개팅녀 김보미와의 만남에서 다정다감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 인기와 함께 과거 고주원의 폭행 사건이 재조명돼 눈길을 끌었다.
생일파티를 위해 찾은 신사동 클럽에서 한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신고 당한 고주원은 당시 상대측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해당 사건에 대해 "죄송하다"며 사죄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고주원 나이는 올해 39세며 지난 2003년 인기드라마 '때려'로 데뷔해 '토지', '부활', '왕과 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서강대학교를 졸업한 '뇌섹남'으로 알려진 고주원은 지난 2007년 연세대학교에서 언론홍보를 공부하기도 했다.
[팸타임스=주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