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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인나 인스타그램) |
배우 유인나의 별명이 '그냥 커피'라고 알려지면서 왜 그런 별명이 붙었는지 네티즌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인나가 '그냥 커피'가 된 사연에는 원빈과 찍은 커피 CF에 있다.
당시 커피 CF에서 원빈은 신민아에게 "얘가 그냥 커피라면"이라고 말하며 유인나와 원빈의 관계를 의심하는 신민아에게 유인나를 소개한다. 이에 유인나의 별명이 '그냥 커피'가 된 것이다.
유인나는 이 별명을 맘에 들어하는 눈치다. 유인나는 자신의 온라인 ID도 '그냥커피'로 지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인나는 최근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이동욱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예고되면서 핫한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이동욱과 유인나의 나이 차이도 화제가 되고 있다. 유인나와 이동욱은 1살 차이로 이동욱으 1살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친구 같은 유인나와 이동욱의 관계에서 어떤 로맨스가 펼쳐질지 시청자들은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드라마 첫방송을 기다리는 중이다.
유인나는 2009년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해 '시크릿 가든', '별에서 온 그대', '도꺠비'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탄탄히 다져왔다. 유인나는 아이유와 11살 나이차이를 뛰어 넘는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