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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
오정연이 다이어트 선언 이후 피자 먹방을 선보여 팬들을 깜짝 놀래켰다.
오정연은 "먹다보니 반절 순삭된 피자 한판"이라는 글과 함께 피자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과 피자 사진을 올렸다.
오정연 팬들은 그동한 다이어트로 고생한 오정연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넘 맛있게 먹는 모습 넘 귀여워요", "다이어트 완전 성공하신 거 같은데요?", "피자 먹고 싶게 만드네"등의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오정연(나이 37세)은 2003년 CF '도브'로 데뷔, 2006년부터 KBS 아나운서실 32기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그러다 2015년 2월에 KBS를 퇴사했다. 현재 오정연은 각종 정보 프로그램과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중이다.
오정연은 서장훈과 2009년에 결혼, 2012년에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정연은 서울대 사범대학에서 발레를 전공했다고 알려졌는데 이 때문에 서울대인 김태희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오정연은 어제(30일) MBC 수요일 예능 '라디오 스타'와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