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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엇갈린 반응.."어차피 쌍방", "저게 끝이야?" 구하라 전남친 최종범 사건 '눈길'

주수영 2019-01-31 00:00:00

네티즌 엇갈린 반응..어차피 쌍방, 저게 끝이야? 구하라 전남친 최종범 사건 '눈길'
▲카라 구하라(사진=ⓒKBS 뉴스 캡처)

지난 30일 구하라 전 남친 최종범이 동영상 협박 혐의에 대해 불구속 기소됐다.

구하라는 쌍방폭행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검찰은 전 남친 최씨의 혐의에 대해서는 실제 유포한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판단해 '혐의 없음'으로 결론 지었다.

언론에 동영상을 넘기려 했던 최씨가 불구속 기소 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 누리꾼들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으며 "그래서 그냥 풀려난다고?", "저런 X가 불구속이라니"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해당 사건은 국민청원까지 등장하며 국민들의 공분을 샀으며 전 남친 최종범은 직업, 얼굴 등 신상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해 구하라에게 사적인 영상을 전송한 최종범에 구하라가 무릎 꿇는 장면이 포착돼 공분을 샀으며 전성기를 누리던 구하라는 국내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팸타임스=주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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