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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근황(사진=ⓒ정준 인스타그램) |
월세 미납으로 피소된 배우 정준이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약 3천만원의 월세 미납으로 논란에 이른 정준은 빠른 대처로 응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관련 기사가 쏟아져 나오자 정준은 "일이 커질꺼 같아 설명을 안했는데 제가 납부해야 하는 금액은 다 납부 한 상황입니다"라며 해명에 나섰으며 "아무일 없이 전 그 집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30일 정준은 " 2시간이 넘게 계속 오는 전화에 눈물이 흘러 전화를 받을수가 없었다"며 "얼굴도 본적 없는 분들은 응원의 메시지가...."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정준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팬들은 "이러면서 한뼘 더 우린 성장하는 거지요 토닥토닥"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팸타임스=주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