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Getty Images Bank |
분당선이 신호 고장으로 인해 지연되면서 실시간 검색어까지 올랐다.
코레일 측은 5시부터 약 50분 동안 죽전역 인근 차량 기지에서 열차가 출발하지 못해 분당선 운행에 차질이 있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승객들의 불편을 고려해 안내방송을 한 뒤 운행을 정상화했다고 말했다.
분당선의 고장으로 인한 지연으로 인해 분당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자신의 SNS에 '분당선 때문에 택시로 돈만 날렸네' '분당선 왕십리행 현재 지연중이니 출근할 때 조심" 등의 말을 하며 불편함을 토로했다.
[팸타임스=최유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