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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기업과 1인 기업이 늘면서 사무실 등 업무 공간의 중심이 소형 오피스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실제로 중소벤처기업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1인창조기업 수는 2010년 23만 5006개에서 2016년 26만 1416개로 약 3만 개 가량 증가했다. 소형 오피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섹션 오피스 공급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수요도 상당한 상태다.
섹션 오피스는 규모가 큰 업무용 빌딩과 달리, 소형 면적으로 설계돼 초기 투자비용이 적게 들고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로 분양 받을 수 있다. 특히 한 건물 안에 업무와 상업시설 등이 결합된 복합단지는 입주민의 만족도가 더 높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에 섹션 오피스에 상가가 더해진 용인 흥덕지구 '흥덕역 리써밋' 분양 소식이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곳은 인덕원~동산 복선전철 흥덕역 설치계획 확정으로 '바로 앞' 초역세권을 예정하고 있다. 게다가 신갈IC, 흥덕IC, 영덕-양재 고속화도로 등 탁월한 광역 교통망도 누릴 수 있다.
배후수요 또한 풍부하게 마련된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및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주변 공업지역의 중소형 공장도 밀집돼 있다. 바로 앞에는 이마트가 있고, 기흥세무서,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인접해 있다.
태평양화학부지 개발(기업형임대단지 1,890세대, 자족시설)과 태광콤플렉스 시티(태광산업, 흥국생명, 흥국화재 등 입주)가 건립되면 관련 업무 기업과 종사자들로 인해 365일 내내 고정 배후수요가 풍부해질 전망이다.
흥덕역 리써밋 섹션 오피스는 흥덕지구 내에 공급이 없었기 때문에 희소가치 메리트를 프리미엄으로 안은 상태다. 상업시설과 함께 있어 원스톱 복합 오피스 빌딩으로 전망이 밝다. 오피스 각 실 별로 전용 발코니, 넉넉하고 차별화된 주차장 설계 등 특화설계를 적용해 경쟁력이 높다.
상가는 대로변을 따라 스트리트형으로 배열돼 있어 우수한 가시성과 개방성을 한 눈에 확인 가능하다. 1층부터 4층(일부)에 이르기까지 자유롭고 효율적인 동선 설계 및 매장 배치와 넉넉한 주차장 확보 등을 통해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자연스러운 쇼핑까지 유도할 수 있다.
교통•집객력•배후수요 3박자를 모두 갖춘 흥덕역 리써밋은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로 지어질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있다. 기타 문의 사항 및 분양관련 문의는 대표 번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