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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분장학원 강남 F2MG,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입소문

이현 2019-01-30 00:00:00

특수분장학원 강남 F2MG,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입소문
특수분장학원 강남 F2MG,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입소문

특수분장학원의 강남 F2MG 메이크업 학원(신사 본점)에서 자격증 위주의 교육이 아닌 실무 위주의 차별화된 특수분장 커리큘럼을 진행하고 있어 빠른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서울 신사에 본점을 두고 있는 F2MG는 바디페인팅/에어브러쉬/스테이지&미디어/FX/캐릭터/소품반/마스터/연구반 등 다양한 특수분장 커리큘럼을 진행 중이다. 특히 美헐리우드 시네마 메이크업 스쿨 출신의 강사와 런던 컬리지 오브 패션(LCF) 특수분장 학과 출신의 강사, 뉴질랜드 오클랜드 컷 어보브 아카데미 특수 분장 학과 출신의 특수분장 스타 강사진들이 배치 돼 내실있는 커리큘럼을 진행한다는 평이다.

학원은 영화 특수분장, 특수 소품회사인 메이지 근무이력이 이는 강사가 직강하고, 특수 분장 수업뿐만 아니라 촬영에 쓰이는 소품을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고, 현역 강사를 통해 현장 실무 위주로 강의가 진행된다.

F2MG의 이민아 원장은 "미국에서 유학했을 때와 비교해보면 국내는 다소 가격 부담이 먼저 생기고 실무 활용도가 적은 자격증 과정에 무게를 두고 있다. 특히 실무에서 사용하지 않는 브랜드의 재료를 사용해 이런 부분들을 개선하고 싶었다"며 "F2MG의 경우 영화특수분장 등 현장에 나가는 강사들과 유학파 선생님들로 강사진을 구성했다. 평이한 수준의 커리큘럼을 제공하지 않고 창의적이며 실무에서 꼭 필요한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F2MG는 특수분장 국내외 대학 입시반을 운영 중이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영국 대학교(AUB)와의 파트너쉽을 맺어 영국 대학교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유학을 지원한다. 런던 칼리지 오브 패션(London College of Fashion), 본머스 예술 대학교(Arts University Bournemouth)에 매년 10여명 이상의 입학생을 배출하며 파운데이션이 아닌 1학년으로 입학하게 된다.

학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수강 신청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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