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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기범 인스타그램) |
아이돌 '유키스'에서 기업가로 변신한 김기범(알렌킴)의 결혼과 2세 소식지 전해지면서 김기범의 유키스 탈퇴 사유도 화두에 오르내리고 있다.
유키스 출신의 기업인 김기범은 현재 '알렌킴'이라는 예명으로 SDKB 대표이사와 씨엘인터내셔널 사외의사를 맡고 있다. 또한 김기범(알렌킴)은 현재 미스틱마제스틱이라는 프랑스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프랑스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기업인 김기범(알렌킴)이 유키스를 탈퇴한 이유로는 형과 함께하는 사업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유키스 활동 당시 김기범은 형과 함께 하는 사업인과 그룹 활동의 균형을 맞추지 못하고 유키스에서 탈퇴했다. 김기범(알렌킴)의 형은 아이돌 그룹 SS501의 멤버 김형준으로 유명하다.
유키스 출신 김기범(알렌킴)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유키스 멤버 중 유부남인 동호와 일라이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유키스 동호는 현재 아내와 이혼 소송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키스 동호는 2015년 한 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 아들까지 있는 상황이다.
한편 유키스 일라이는 지연수와 11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5년 열애 끝에 2017년에 결혼, '살림하는 남자들' 등의 예능을 통해 알콩달콩한 신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