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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전부인 오정연 언급에 "모자란 인간이라 느꼈다".. 왜? 11kg 한 번에 뺀 다이어트 비법 관심↑

박혜지 2019-01-30 00:00:00

서장훈, 전부인 오정연 언급에 모자란 인간이라 느꼈다.. 왜? 11kg 한 번에 뺀 다이어트 비법 관심↑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나이 37세)이 30일(수) '라디오 스타'와 '대한 외국인'에 동시 출연하며 많은 네티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런 와중에 오정연의 전 남편이었던 서장훈의 발언이 온라인 상에서 다시 언급되면서 오정연과 서장훈의 이혼 사유 등에 관심을 갖는 네티즌들이 많다.

오정연과 서장훈은 지난 2009년에 결혼, 2012년에 합의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정연과 서장훈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서장훈은 지난 '힐링캠프' 방송에서 오정연과의 이혼을 후회하지 않느냐는 출연자의 질문에에 "부부끼리 안 맞을 수도 있지만 그것을 다 맞추고 인내하고 참으며 사는 것이 부부생활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걸 못했다"고 말하며 "그런 경험을 통해 내가 참 모자란 인간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발언한 바 있다.

서장훈, 전부인 오정연 언급에 모자란 인간이라 느꼈다.. 왜? 11kg 한 번에 뺀 다이어트 비법 관심↑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한편 오정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무게가 11kg 늘어났다고 알린 뒤 다이어트에 집중, 날렵한 턱선과 늘씬한 몸매로 예능에 복귀했다.

오정연의 다이어트 비법은 '다이어트 주스'인 것으로 확인됐다. 오정연이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한 다이어트 주스에는 아보카도 1개, 바나나 반 개, 우유 적당량이 들어 간다.

오정연의 방송 출연에 네티즌들은 "마른 모습보다 훨씬 예쁘다", "방송 꼭 볼게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으로 오정연을 응원했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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