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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효린이 출연, 과거 투병했던 사실 및 무대의상 등이 재조명 되고 있다ⓒ효린 인스타그램) |
30일 MBC '라디오스타'에 시스타 출신 효린이 출연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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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효린이 출연, 과거 투병했던 사실 및 무대의상 등이 재조명 되고 있다ⓒ효린 인스타그램) |
효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롭티를 입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효린은 "Hi hyolyn Thank you taiwan"이라고 적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효린 인형인가요? 귀엽네요" "역시 섹시미" "타이완은 효린을 사랑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효린은 과거 방송 인터뷰에서 어린시절 '담도폐쇄증'과 '장중첩증'에 걸려 수술을 피할 수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개복 수술로 인해 흉터가 배에 남아있어 2014년에는 십자가 문양의 문신을 했다는 사실도 고백했다.
효린이 앓았다는 희귀병 담도폐쇄증은 간에서 나오는 담도가 폐쇄돼 발생하는 질환이며 '장중첩증'은 마치 망원경을 접을 때처럼 장관의 일부가 장의 안쪽으로 말려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1990년 생인 효린 나이는 올해 30세며 현재 소속사 '브리지'를 설립해 본격 홀로서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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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효린이 출연, 과거 투병했던 사실 및 무대의상 등이 재조명 되고 있다ⓒ효린 인스타그램) |
한편, 30일 효린은 MBC '라디오스타' '꼭 그렇게 해야만 속이 후련했냐' 특집에 마마무 화사, 방송인 오정연, 가수 루나 등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또한 '효린 무대 의상 논란'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
[팸타임스=박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