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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뺑반 류준열(사진=ⓒ스틸컷) |
영화 뺑반이 오늘(30일)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전작 '차이나타운', '사이코메트리' 등에서 인상적인 연출을 펼쳤던 한준희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 뺑반은 류준열, 공효진, 조정석의 만남으로 개봉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렸다.
실제 뺑반을 관람했다는 네티즌들은 "연기는 좋은데 지루했다", "스토리가 답답하고 억지스럽다", "기대 안하고 봤는데 오락액션 즐길거리가 많다", "연기력이 뺑반 스토리와 재미를 끌어당긴다" 등 다양한 후기를 전했다.
현재 뺑반 네이버 관람객 평점은 9.73점을 기록하고 있다.
[팸타임스=김서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