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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
오정연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 가운데 오정연의 일상에 전현무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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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진화와 함께 전현무와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을 올렸다. 오정연은 거의 눈이 다 감긴 전현무의 모습에 '졸린 시츄'라고 표현하며 친근감을 과시했다.
오정연과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실 32기 동기로 프리랜서 선언 이후에도 친분을 계속 유지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정연이 나이는 37세, 전현무의 나이는 43세이다.
오정연은 한 때 다이어트 공개 선언을 하며 화제가 됐는데 이후에도 오정연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떠돌고 있다.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달 만에 11kg가 늘었다"며 "과일주스 가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남은 주스를 마시면서 많이 찐 것 같다"고 언급한 바 있다.
오정연의 다이어트 선언에 "솔직히 살 쪄도 예쁜 사람이라는 느낌", "다이어트 하더니 얼굴이 반쪽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정연은 서장훈과 2009년에 결혼 후 2012년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대한외국인', '라디오스타'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