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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성미 인스타그램) |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두번째 서른'에 출연중인 이성미가 김학래와의 이혼과 미혼모 사연을 공개한 이후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핫이슈가 되고 있다.
이성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조은기와 딸 조은별, 조은비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성미는 김학래와의 이혼과 미혼모, 아들에 대한 폭로로 세간의 관심을 받은 이후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런 이성미의 행복한 모습에 팬들은 "친구들 같아서 너무 보기 좋다", "제일 좋은 시간일 듯", "든든해보여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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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성미 인스타그램) |
이성미와 가수 김학래의 관계는 이성미가 서른 살 되던 무렵부터 시작된다. '두 번째 서른'에서 이성미는 서른 살 때 가수 김학래를 만나 아이를 갖고 결혼을 했지만 이성미 부모의 반대로 이혼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성미는 가수 김학래와의 이혼 이후 미혼모로 김학래의 아들 조은기를 키우다 재혼을 해 딸 둘을 더 얹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미의 나이는 61세이며 현재 남편은 웰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조대원 대표다.
이성미의 폭로에 딸과 아들의 나이와 직업도 주목되고 있다. 이성미의 아들 조은기의 나이는 28살, 딸 조은비의 나이는 20살, 조은별의 나이는 18살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성미 딸과 아들의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성미가 출연하는 TV조선 '두 번째 서른'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