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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영화) |
오늘(30일) '수요일 문화의 날 영화'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면서 문화의 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30일)은 1월의 마지막주 수요일인 '문화의 날'로 영화를 5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볼 수 있다.
1월 30일(수) 기준 현재영화상영작의 순위를 살펴보면 영화 '극한직업'이 현재상영영화순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말모이'와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 셀프'가 뒤를 잇고 있다.
특히 영화 '극한직업'의 인기가 뜨겁다. 영화 '극한직업'은 개봉한지 7일만에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 곧 400만 관객 돌파에 성공, 손익분기점을 거뜬히 넘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화 '극한직업'은 영화 '스물'의 이병헌 감독의 작품으로 감독 특유의 코미디와 말맛이 살아 있는 대사로 "작정하고 웃기는 영화"라는 평을 받고 있다. 평점도 9.3으로 높다.
한편 유해진·윤계상 주연의 영화 '말모이'의 현재 관객수는 약 270만 명이며 손익분기점은 300만 명으로 알려졌다.
이어 '싱어롱' 열풍을 불러 일으킨 보헤미안 랩소디는 작년 10월에 개봉한 이래 아직도 상영중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현재상영영화순위 6위를 차지하며 관객수 10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늘(30일) 개봉한 영화 '뺑반'도 수요일 문화의 날에 볼만한 영화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뺑반'은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염정아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고 알려져 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으며, 평점 9.8의 높은 점수로 화제가 되고 있다.
수요일 문화의 날 영화 할인 행사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의 영화관에서 시행중이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