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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지 인스타그램) |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래퍼 비지가 출연해 그의 나이부터 타이거 JK와 윤미래와의 관계까지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어제(29일) 전파르 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MFBTY 비지는 그동안 감췄던 예능감을 맘껏 발산하며 쇼미더머니 출연 후기 등을 이야기했다.
MFBTY 비지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MFBTY 비지는 훈훈한 외모로 '공유 닮은 꼴'로 여성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지는 꽤 오래 전부터 힙합 래퍼로 활동했지만 의외로 데뷔는 늦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지는 힙합 래퍼로 활동한지 7년만에 앨범 Bizzonary를 내며 자기 자신을 '7년 묵은 래퍼'라 칭하기도 했다.
한편 MFBTY 비지는 같은 MFBTY 멤버이자 한국 힙합의 살아있는 전설인 타이거JK와 윤미래와 오랫동안 활동을 같이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MFBTY 비지는 타이거JK와 윤미래의 관계를 10년 이상 알고 지냈기 때문에 윤미래와 타이거JK의 애정행각에도 아무렇지 않다고 한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한 바 있다.
MFBTY 비지의 예능감 폭발 현장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재방송을 통해 볼 수 있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