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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가비 인스타그램) |
'아내의 맛'에 출연하는 국가비가 아기와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남편 영국남자 조쉬의 2세가 벌써 태어난 것이 아니냐 하는 네티즌들의 추측이 잇따르고 있다.
국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갓난아기를 꼭 껴안은 자신의 모습과 함께 "이번 출장의 하이라이트 친구애기"라는 글을 남겼다. 국가비가 안고 있던 아기는 국가비와 남편 영국남자 조쉬의 아이가 아닌 친구의 아이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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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가비 인스타그램) |
국가비와 영국남자 조쉬는 튜튜브 크리에이터로 호라동하면서 결혼과 동시에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받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심지어 국가비의 임신설까지 나온 바 있다.
이에 국가비는 직접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서 임신설에 대해 해명했다. 국가비는 남편 영국남자 조쉬가 있는 앞에서 "안했습니다 임신"이라고 밝히며 "저희는 좀 더 추억을 쌓고 아이를 갖고 싶다"고 2세 계획을 전했다.
이에 국가비 유튜브 구독자들은 "가비님 일인데 사람들이 오지랖이 넓다", "본인 인생부터 챙길 것이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국가비와 영국남자 조쉬의 사생활을 침범하는 네티즌들을 비판했다.
국가비는 남편 영국남자 조쉬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알콩달콩한 런던 신혼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국가비는 나이가 1살 어린 영국남자 조쉬와 2016년에 결혼했다고 알려졌다.이에 국가비의 나이와 직업, 국적부터 집안까지 국가비의 모든 것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국가비와 영국남자 조쉬는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국가비와 영국남자 조쉬가 출연하는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