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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승리 인스타그램) |
빅뱅의 승리가 운영하는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 사건이 일본 열도에까지 전해졌다. 일본의 빅뱅 팬들은 승리에 대해 유감의 목소리와 실망한 반응을 보이며 비판을 서슴지 않고 있다.
빅뱅 승리의 강남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에 대해 일본 팬들은 "저런 아티스트 이제 필요 없다", "승리 일본어도 잘하고 예능서 몇 번 본 게 다지만 사석에선 저런 인간이었구나", "빅뱅은 이제 끝났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승리에게 맹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승리의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사건이 일어나면서 국내외 네티즌들의 분노가 거센 가운데 정작 강남 클럽 버닝썬의 주인인 빅뱅의 승리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상까지 받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빅뱅의 승리는 '2019 KCAB 한국 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며 해당 시상식에 참여했다. 이에 네티즌들의 화가 더 들끓고 있다. 네티즌들은 "외국어 능통한 거 다 보여주고 나대는 것 보고 의심부터 가더라", "제발 바로 잡았으면 좋겠다", "저것을 일반적인 폭행 사건으로 마무리하면 안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승리 클럽이 버닝썬 폭행 사건은 관련 피해자와 가해자, 경찰의 해명 등이 이어지며 청원까지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