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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
'아내의 맛'에 출연중인 제이쓴과 홍현희가 부모님을 위해 초호화 풀빌라를 예약하면서 그들의 직업과 풀빌라의 위치 등이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내의 맛' 제이쓴과 홍현희는 부모님을 위한 효도 여행 선물로 정동진 바다가 한 눈에 들어 오는 최고급 풀빌라를 예약하며 부모님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아내의 맛'에서 제이쓴과 홍현희가 효도 여행을 위해 예약한 초호화 호텔은 강원도 정동진의 썬쿠르즈호텔로 알려지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아내의 맛'에 출연중인 제이쓴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인테리아디자인과 겸임교수로 활동중이다.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각종 예능과 코미디 프로에 출연하면서 다방면에서 끼를 보여주고 있다.
'아내의 맛' 제이쓴과 홍현희는 4살의 나이차이가 나며 제이쓴이 홍현희보다 어리다. 제이쓴과 홍현희는 코믹한 일상과 알콩달콩한 신혼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시청자들 상에서는 '아내의 맛' 출연자인 국가비-조쉬, 함소원-진화, 이만기-한숙희 보다 제이쓴-홍현희 부부를 보기 위해 '아내의 맛'을 본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라고 전해지고 있다.
제이쓴-홍현희, 함소원-진화, 이만기-한숙희, 국가비-조쉬가 출연하는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