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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안컵 페이스북) |
2019 AFC 아시안컵 4강전 카타르-아랍에미리트 경기에서 카타르가 아랍에미리트를 4-0으로 가볍게 누르며 우승으로부터 한 발짝 가까워지고 있다.
카타르가 아랍에미리트를 상대로 압도적인 점수 차로 승리를 거두면서 카타르이 유럽 리그에서만 볼 수 있던 공격력에 축구팬들이 감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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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안컵 페이스북) |
한국 네티즌들은 "카타르에 질만 했다", "한국이 카타르에게 1:0으로 진 게 기적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한국이 카타르와의 경기를 힘들게 치뤘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2019 AFC 아시안컵 8강전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카타르에게 패해 4강 진출의 문이 막힌 바 있다.
한편에서는 카타르-아랍에미리트 경기 당시 아랍에미리트 관중들의 태도가 전세계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관중들은 경기 당시 물병 등의 이물질을 카타르 축구 대표선수를 겨냥해 던지는 등의 악행을 저질렀다.
카타르-아랍에미리트의 경기에서 이뤄진 아랍에미리트 축구팬들의 만행에 "참 볼만하더라 국민수준 쓰레기", "아무리 단교했어도 그렇지"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2019 AFC 아시안컵 결승전 카타르-일본의 경기는 오는 2월 1일(금)에 JTBC에서 중계된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