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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운영 클럽 폭행 논란과 새로운 폭로가 등장했다(출처=SBS 뉴스 캡처) |
빅뱅 승리가 운영하고 있는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20대 남성이 클럽관계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피해자 남성 A씨는 CCTV 영상에서 얼굴과 복부 등을 수차례 폭행 당하는 모습이 공개됐으며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피해를 설명하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며 국민청원까지 등장한 해당 사건은 클럽관계자와 A씨의 주장이 엇갈리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지난 29일 버닝썬 클럽 관계자는 "상세한 경위가 기록된 CCTV 영상 전부를 수사기관에 제공하겠다"며 진실 규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특히 한 여성의 성추행 민원으로 A씨를 퇴장시키는 과정에서 벌어지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해당 직원들은 징계처분을 받은 상태로 전해졌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