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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살해 용의자(출처=KBS 뉴스 캡처) |
지난 27일 발생한 동탄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가 공개수배 후 택시기사의 신고로 검거됐으나 사망해 충격을 안겼다.
용의자 곽상민은 검거 과정에서 소지하고 있던 흉기로 가슴, 복부 등 여러 차례 찔렀으며 경찰과 대치 끝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곽씨의 인적사항과 인상착의 등이 공개수배 전단지를 통해 알려졌으며 이를 보고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공개수배 5시간 여만에 용의자를 검거했다.
과거 연인을 살해하고 함께 있던 남성까지 중상을 입힌 용의자 곽씨가 우발적인 살인인지 계획적인 범죄인지 경찰은 수사를 통해 밝힐 방침이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