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로 론, 이사강과 혼전동거 중 '난자냉동' 추천.. 왜? 이사강 나이 얼마나 많길래, 집안까지 화제

정지나 2019-01-29 00:00:00

(사진=ⓒ론 인스타그램)

이사강와 결혼한 빅플로 론이 이사강과 혼전 동거를 하던 때 이사강에게 '난자 냉동'을 권유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빅플로 론은 이사강에게 난자 냉동을 권한 이유를 2세 계획과 함게 말했다. 이사강 남편 론은 "이사강이 2세 계획이 크게 없는 것 같다"라며 "그래도 나중을 위해서 후회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난자 냉동을) 이야기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사강은 "지금 둘이 좋아서 꼭 아이가 있어야 하나 싶다"며 "요즘 주변에 물어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사강과 론은 지난해 11월 26일 혼인신고를 하고 올해 1월 27일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강과 론의 나이 차이는 11살이며 이사강이 연상이다.

이사강과 빅플로 론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사강의 학력과 집안도 이슈가 됐는데, 현재 이사강은 세인트마틴스미술대학대학원에서 미술학 석사를 받은 뒤 쟈니브로스에서 감독으로 일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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