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남편 김남희도 한 번 갔다 왔다? 전남편과의 이혼 사유, 아들 김두민까지 관심 집중

방은희 남편 김남희도 한 번 갔다 왔다? 전남편과의 이혼 사유, 아들 김두민까지 관심 집중

정지나 2019-01-29 00:00:00

(사진=ⓒ방은희 인스타그램)

tvN 화요일 예능 '둥지탈출3'에 방은희(나이 52세)가 출연하면서 남편 김남희와 아들 김두민, 그리고 전남편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둥지탈출3' 방은희의 남편 김남희(나이 53세)는 유키스, 임창정, 유미 등의 연예인이 속한 'NH EMG' 연예기획사 대표로 알려져 있다. 방은희 남편 김남희가 대표로 있는 'NH EMS' 기획사는 1994년에 세워졌는데 김지현, 이글파이브 등 당대 최고의 가수들이 이 회사 소속이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방은희도 남편이 운영하는 기획사에 소속돼 있다.

또 방은희 남편 김남희도 방은희와 마찬가지로 이혼의 경험이 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방은희와 남편 김남희 슬하에 있는 아들 김두민은 김남희의 아들이 아닌 방은희 전남편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은희 아들 김두민은 올해 17살로, 방은희와의 찰떡 케미와 특이한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방은희와 전남편 성우 성완경은 2003년에 이혼했으며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지고 있다.

방은희와 아들 김두민의 모자 케미는 '둥지탈출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