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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도시, 이혼하고 큰아들에게 돈 빌려.. 왜? 근황에 '교수님' 화제, 큰아들은 파일럿 공부중

정지나 2019-01-29 00:00:00

이다도시, 이혼하고 큰아들에게 돈 빌려.. 왜? 근황에 '교수님' 화제, 큰아들은 파일럿 공부중
(사진=ⓒ이다도시 인스타그램)

이다도시가 이혼 후에도 당당한 모습으로 활동하는 근황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다도시는 올해 49세이며 현재 숙명여대 프랑스언어문화학과 전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도시는 교수로서뿐 아니라 작가로서도 책 집필에 열중하고 방송인으로서 가끔 예능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밝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다도시의 근황이 알려지면서 그녀의 이혼 사실도 회자되고 있다.

이다도시는 남편과의 이혼 후 재산 동결로 힘든 생활고를 겪으면서 큰 아들 유진의 돈까지 빌리게 됐다고 고백했다. 큰 아들 유진은 과거 광고와 방송출연 등으로 돈을 모았던 것이다. 이다도시는 지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에서 "어느 날 아들이 내게 와서 '엄마 나 돈 있다. 내가 엄마한테 빌려주면 안될까'라고 말하더라"라며 "(아들 돈은) 6년 반 전에 다 갚았다"고 폭로했다.

이다도시의 아들은 서유진과 서태진으로, 이다도시의 큰 아들 서유진은 프랑스에서 파일럿 관련 공부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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